애플 맥북 에어 m1 구매 후 6개월간 사용 후기입니다. 13인치 실버 256GB로 구매했으며 현재까지도 잘 사용하고 있는데요. 물론 디자인이 심플하고 예쁜 점도 있지만 맥북 에어를 사용하면서 느꼈던 기능의 장단점도 같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맥북 에어 m1 장점
- 애플 기기와의 연동
- 빠른 속도및 반응감
- 최대 18시간의 배터리 사용시간
- 정교한 트랙패드
애플 기기와의 연동
맥북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볼 수 있는 연동성입니다. 아이폰, 아이패드, 애플워치 등 애플 기기를 사용하고 있다면 모든 어플이나 사진이 동기화되어 활용도가 높다는 점입니다. 실제로 저도 아이폰으로 사진을 찍고 맥북으로 바로 동기화되어 볼 수 있어서 업무 활용도가 높았고 페이스타임이나 전화받기, 문자 보내기 등의 연동도 가능해서 편리했습니다.
빠른 속도및 반응감
맥북 에어 m1은 8코어 CPU가 탑재되어 빠른 속도감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고품질 컨텐츠 편집이나 높은 사양이 필요한 게임을 실행하는 데 있어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또한 맥북은 평소에 전원을 끄지 않고 그대로 닫고, 사용 시에는 바로 열어서 작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노트북을 여는 것과 동시에 전에 열어두었던 사이트나 작업물이 그대로 남아있어 즉시 작업이 가능했습니다.
배터리 사용시간
맥북 에어 m1은 최대 18시간의 배터리 사용시간이 가능합니다. 실제로 써보니 배터리 소모가 적어 외출시 오랫동안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그래서 외출할 때는 충전기를 따로 가져가지 않고 맥북만 가져가서 작업하니 편리하고 무게도 가벼워 언제든 꺼내서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정교한 트랙패드
맥북 에어의 큰 장점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트랙패드입니다. 기존에 맥북을 써보지 않았던 저는 트랙패드를 써보고 마우스가 없어도 충분히 노트북이 사용 가능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트랙패드는 미세한 압력을 감지하여 손의 피로도를 줄이고 다양한 제스처를 제공해 한 손으로도 충분히 사용이 가능합니다. 트랙패드를 사용하고 업무 효율성이 높아졌고 개인적으로 가장 만족하는 부분입니다.
맥북에어 m1 아쉬운점
맥북에어의 아쉬운 점은 윈도우가 익숙하다면 맥OS에 적응하기 어렵다는 점입니다. 기존에 알던 윈도우의 기능이나 단축키가 맥OS와 다르기 때문에 사용하는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아쉬웠던 점은 USB를 연결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허브가 필요하다는 점입니다. 애플의 매직마우스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USB 연결을 해야 하는데 허브를 가지고 다녀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맥북 에어 m1를 구매하고 6개월간 상당히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맥북을 이용할 생각입니다. 맥북 에어 m1 구매하는데 후기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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